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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가지로 보는 강아지의 떨림 증상 원인! 대처법은?
    반려견 박사 2020. 4. 2. 14:29

     

     

     

     

     

     

     

     

     

     

     

     

     

    강아지가 부들부들 떠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반려견을 키워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소형견을 키우는 분들은 특히 강아지의 크기가 작아 질병이나 다른 문제들에 더 크게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반려견을 처음 키우게 되는 분들이라면 추운 날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반려견이 갑자기 몸을 떠는 행동을 보인다면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크게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건강상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무조건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 강아지의 몸 떨림 증상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노화로 인한 근육이 부족한 경우

     

     

     

     

    근육이 약한 반려견의 경우 몸을 부들부들 떠는 떨림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 나이 든 노견을 보면 가만히 있을 때 떠는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리하게 산책을 시키면서 근육을 키우려고 하는 것보다 가볍게 산책시켜주는 것이 더 낫습니다.

     

     

     

     

     

    2. 질병으로 인한 떨림

     

     

     

     

    질병으로 인해 반려견이 떨림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호르몬의 문제일 수도 있고 신장질환의 문제, 신경질환 등 여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한동안 다른 증상은 없는지 나의 반려견을 잘 관찰하다가 계속 떨림 증상을 보인다면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3. 잘못된 음식을 섭취하였을 경우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런 음식은 찰나의 순간에 강아지가 호기심으로 먹어볼 수도 있고 주인이 먹다가 흘렸을 경우 먹어볼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강아지에게 중독 증세를 일으키는 음식을 주인은 인지하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 초콜릿

    ˙ 양파

    ˙

    ˙ 커피

    ˙ 포도

    ˙ 자두 씨

    ˙ 복숭아씨

    ˙ 대파

    ˙ 마늘

     

     

    이런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에는 무조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소량의 이런 음식들을 섭취했다고 해서 방심하다가는 문제가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

     

     

     

     

     

    4. 추울 때의 떨림

     

     

     

     

    반려견들은 사람의 정상체온인 38.5도보다 2도 정도 높다고 합니다. 반려견들은 사람과 마찬가지로(추울 때 몸이 떨리는 증상)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서 점점 추위를 느낄 때 활발한 활동들을 통해서 몸의 열을 올려주며 체온을 조절합니다.

     

     

     

     

     

    5. 특발성 떨림

     

     

     

     

    특발성 진전 증후군이라고 하는 질환이 있습니다. 이 병은 흰 강아지 떨림 증후군(white skaker syndrome)이라고 불릴 정도로 흰 털을 갖고 있는 강아지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려견으로 포메라니안과 몰티즈에게 흔하게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발성 진전 증후군의 경우 신체검사, 혈액검사, MRI를 비롯해서 각종 영상 검사에서도 특별한 이상이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6. 저혈당과 전해질 불균형

     

     

     

     

    혈당이나 혈중 염분농도가 낮아지는 경우 떨림 증상을 보이거나 경련을 보일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혼수에 빠지기도 합니다.

     

     

     

     

    7. 슬개골 탈구일 때

     

     

     

     

    슬개골 탈구는 보통 소형견이라고 불리는 품종에서 많이 발생하게 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슬개골 탈구의

    '슬개골'은 강아지들의 뒷다리에 위치해있는 뼈로써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슬개골 탈구는 단계적으로 4단계로 나누어집니다. 1기가 양호한 편, 4기가 심각한 편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슬개골 탈구 증상은 많고 많지만 대표적으로 미끄러운 바닥이나 과체중으로 인한 생활습관, 두발로 오랫동안 자주 서 있는 습관, 선천적인 요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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