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골든 리트리버의 수명에 영향을 끼치는 질병과 특징!
    반려견 박사 2020. 3. 31. 18:12

     

     

     

     

     

     

     

     

     

     

     

    원산지 영국
    체고 51~61cm
    체중 27~36kg
    크기 대형
    외모 기민하고 자신감 있어보이며 황금색 털이 매력적임
    성격 친밀하고 애정이 깊다
    실내 적합도   ♥ / 단독주택,아파트(산책만 잘 시켜준다면 무리없음)
    친화성 ♥ / 아기와도 지낼만큼 높음
    건강 ♡ / 유전적인 질병으로 세심한 관찰 필요
    활동량 ♥ / 아주 활발하므로 하루 두번 산책 꼭 필요
    훈련적응력 ♥ / 안내견으로 유명함
    털빠짐 많음
    수명 10년~13년
    실내외구분 실외 

     

     

     

     

     

     

    리트리버와 아기

     

     

    골든 레트리버는 이름에 알맞게 길고 윤기 나는 털이 매우 아름다워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입니다. 모색은 골드와 크림색이 있으며 구불거리며 단색인 털이 수수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이중 모의 구조이기 때문에 봄에 속털이 잘 빠지므로 이 시기에 손질을 자주 해주어야지만 빠진 털을 제거하고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얌전한 개이므로 인위적인 산책을 통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실내 생활보다는 야외생활에 어울리는 활발한 견종이므로 하루에 2번 20분~30분씩 야외에서 격렬하게 운동을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사정상 외출을 하지 못했다면 터그 놀이를 통해 강아지의 산책량을 충족시켜줄 수 있습니다.

     

     

     

    온화한 성격

     

     

    덩치와 다르게 온순한 성격을 갖고 있어 사람과 잘 어울립니다. 또 다른 개와도 노는 것을 즐길 만큼 쾌활한 성격이 특징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이런 쾌활한 성격을 갖고서 스트레스 없이 골든 레트리버의 수명인 10년~13년을 넘어 더 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레트리버의 어원인 리트리브(Retrieve)라는 단어에는 '찾아서 물어오다'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런 의미 그대로 골든 레트리버는 예전 오리 등 물가에 사는 새들을 찾아 가오는 역할을 했습니다.

     

     

    리트리버 평균수명 10~13년

     

     

    미국에 알려진 뒤에는 골든 리트리버는 반려견으로 사랑받는 견종이 되었습니다. 금빛털과 활발한 성격 대문인데요. 1927년 미국 켄넬 클럽이 정식 견종으로 공인하였습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으로도 사랑받은 기록이 있습니다. 미국 제38대 대통령 제럴드 포드의 반려견이었던 '리버티'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리버티는 1974년 2월에 태어나 그해 8월 취임한 포드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에 입성했고, 포드 대통령이 퇴임한 뒤 함께 살다가 1984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레트리버의 수명인 10년~13년 중에 10년을 살았네요.

     

    골든 리트리버는 털이 긴 만큼 주기적인 목욕이 필요합니다. 다행히도 골든 레트리버는 물새를 주로 잡아오는 조립견이었기 때문에 수영에도 능숙하고 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 조립견

     

    주로 조류사냥에 쓰인 개로

    사냥꾼을 보조하여 사냥감을 찾아내거나 

    위치를 알려고 회수하는 일을 함.

     

     

     

    또 많은 사람들이 골든 레트리버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영리함을 꼽을 수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는레트리버는 모든 개들 사이에서도 영리함으로 상위권에 속합니다. 이러한 영리함을 갖고서 골든 레트리버는 시각, 청각 장애인 안내견으로 성장할 수 있고, 현재도 많은 골든 레트리버들이 안내견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의 활동 분야의 특성을 보면 알 수 있는데, 훈련을 받은 레트리버에 한해서 죽을 때까지 맹인에게 도움을 준다. 불편함을 겪고 보호를 받아야 하는 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그만큼 공격성도 없고 온순한 성격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골든 리트리버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인 질병

     

    골든 레트리버의 수명인 10년~13년 동안에 강아지들은 많은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1. 고관절형성부전(고관절이형성증)

     

     

    골든 레트리버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유전적 지질병은 고관절 형성부전(고관절 이형성증)입니다.

    고관절 형성부전은 골반 관절의 변형으로 생기는 질병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에게도 고관절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고관절 이형성증은 허벅지 뼈와 골반이 결합하는 부분, 고관절의 모양이 정상적인 형태와 다르게 비정상적인 형태를 띠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질병은 유전적인 이유가 많고 선천성 질환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후천적으로 주변 환경이나 다양한 요인으로도 고관절 이형성증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2. 백내장

     

     

    백내장은 수정체가 하얗게 변하는 질병으로 수정체의 단백질이 변성된 결과인데 골든 레트리버는 이 질병에 취약합니다. 백내장으로 인해 사람이 시력을 잃듯이 반려견도 시력을 잃게 되고 불편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백내장을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입니다. 사람의 경우 백내장 수술을 쉽게 할 수 있는데 강아지의 경우는 다릅니다. 강아지의 경우 초기일 때 수술하는 경우보다 백내장이 이미 진행되어서 수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는 시력에 그렇게 의존하지 않으며 말도 못 하기 때문에 보호자가 눈치를 챘을 때는 이미 꽤 질병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때문에 미리 주인이 관심을 갖고서 잘 살피다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3. 혈관육종

     

     

    혈관육종도 골든 레트리버의 대표적인 유전질환입니다. 육종은 뼈와 근육 등의 조직에서 발생하는 특징적인 형태를 가진 종양입니다. 피부와 피에 생기는 타박상과 유사하나 종양에 따른 혈관 통합은 사지말단 압력에 영향을 주는 조직을 창백하게 합니다. 전이가 가능합니다. 보통 8세~10세의 나이 때에서 영향을 받으며 암컷보다는 수컷이 더 잘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거세 수술은 혈관육종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골든 레트리버를 키우는 사람들은 강아지를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